나 성령 또한 너희가 적극적 자발적으로 나를 원하고 구체적으로 회개, 지혜, 권능, 사랑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할 때 그 영으로 충만케 된다. 이와 반대로 너희가 나를 명시적으로 거부하고 원치 않는다면 나는 더 이상 너희 안에 머물지 않는다. 어떤 자는 성령님은 영원토록 내주하시니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짓는다 해도 떠나지 않는다 하나, 이는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언약, 약속, 계약, 맹세 등은 상호적이니, 서로 신뢰하며 각자 자신의 의무, 혹은 조건을 지켰을 때 유지되지, 어느 한 쪽이 믿음을 배신했을 때, 혹은 그 관계가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을 때는 깨어질 수 밖게 없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 착각하는 것은 너희 마음대로 일 수 있으나 회개하지 않으면, 곧 너희가 전심으로 뉘우치고 나를 적극적으로 다시 초청하여 모셔들이기 전에는 영생의 선물은 너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줄 알라. 또한 영적 젖먹이들은 논외로 하고 너희가 한 번 거절한 후에 다시 회개하는 것은 처음 믿을 때보다 일곱 배 이상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 구원론 > 구원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련의 과정] 궁극의 목적은 주님께서 네 안에 거하기 위함이다 (0) | 2021.08.05 |
---|---|
[천국법(출입국관리법)] 천국에 들어가기위해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법 (0) | 2021.08.02 |
[두 종류의 불씨] 사탄(사망)의 불씨 vs 하나님(생명)의 불씨 (0) | 2021.07.24 |
로마서 핵심강해 - ★예지 예정에 대하여 (롬8:29)★ (0) | 2021.07.24 |
[구원론] ★창세전에 이미 정해졌다,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어떻게 취소되느냐 (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