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6-13). .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잘 보이려면 너 역시도 너 자신의 중심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한다. 사람은 육을 입었기 때문에 남보다 외모가 아름다우면 교만하고, 못생기면 열등감을 갖게 마련이다. 남도 동일하게 잘 생긴 자를 부러워 하고 못생긴 자를 업신여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중심만 보시니 그런 것이 무슨 상관이냐.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이 모든 현상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교만과 열등감에서 초연한 상태가 되어 자신의 중심을 단장하는데 집중하는그 자가 #깨어있는자(the One Who is Awake)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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