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유월절 만찬을) 예비하라(눅22:12) _ 보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 건물도 이 초라하고 낡은 다락방보다 못하니, 이는 어떤 공간에 누가 들어가 무엇을 하느냐로 그 가치가 평가되기 때문이다. 두 세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께서도 그곳에 있고 나 성령도 저들과 함께 있으니, 한평 남짓한 골방에서 단지 가족끼리 오붓하게 모여 예배를 드린다 해도 신령과 진정(진리)으로 드린다면 그곳이 천국이요 그곳이 지성소가 아니냐.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김은철 선교사님-
'◈ 예배, 제사 > 예배 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생활의 본질] 복을 받아 누리며 즐거워하는 것.. (0) | 2021.08.26 |
---|---|
[코로나 시대 예배] 대면 vs 비대면 (0) | 2021.08.02 |
[대규모 집회]때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강력하다_(전이) (0) | 2021.07.28 |
[성찬식]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0) | 2021.07.25 |
[예배의 소중함] vs 죽은 교회라는 증거 (0) | 202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