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9) _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영에 속한 자만이 영의 일을 이해한다. 지금 주님은 철저히 영적인 말씀을 하고 있지 아니하뇨. 외적인 아무런 변화도 없는데도 어떤 자들은 성찬식을 할 때 빵과 포도주가 실제 주님의 피와 살이 된다고 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니, 너희 모두는 스스로 육에 속한 자임을 증거하는 것이로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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