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그리스도인의 신분, 존재

[참아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12:6~8)

승리자 2021. 7. 27. 15:1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12:6~8) . .명심하라 씨뿌림이 없으면 수확도 없고,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으며, 징계가 없으면 사랑이 없느니라. 하지만 일반적으로 악한 계부, 계모는 의붓자식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겉으로는 자상하고 관심있는 척 애정을 표현하나 속으로든 네가 잘하든 못하든, 착한 일을 하든, 나쁜 일을 하든, 심지어 나태하고 방탕하다 해도 전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저들의 눈에는 네가 미운 오리새끼니, 설사 매를 든다 해도 그것은 그것은 사랑의 매가 아니요, 너를 미워하고 증오하기 때문인줄 알라. 폐일언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자를 발견하고 그와 가까이 하는 것이 지혜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