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8:19~20) _ 이 구절은 너희에게 아무것도 없이 길가에서 먹고 자야 한다거나, 처자식을 무전걸식 하는비참한 상황에 두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단, 너희들 중에 12 사도와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했다면, 교회안팎의 덕이 되도록 사치와 낭비를 미워함으로 철저히 청빈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라. 너희에게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지 않느냐(요4:32) 특히 목자들아 명심하라. 너희가 양들보다 부하면 반드시 사탄의 올무거리가 되니, 양들로 인해 배를 채운다는 소리를 듣게 되며,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과 같다. 성경속 선지자와 사도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이같이 살지 않은 자가 없었으니 저들에게 한 것같이 내가 너희를 먹이고 입히며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리라.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할 때 그것이 바로 너희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과 같다.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6:19~20)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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