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 . 아직도 짐을 지고 힘겨워 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던져 버려라(밷전5:7) . . 얘야, 어떤 영역, 어떤 부분, 어떤 내용이건 그 문제를 자기가 끌어안고 끙끙거리면 결국 결과에 대한 최종책임을 네가 져야 한다. 하지만 일단 나에게 맡기면,(그냥, '아버지, 이러 저러한 부분을 아버지께 의탁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라고 할 것) 그때부터 책임은 나 성령이 진다. 예를 들어 회개문제, 네 구원 문제, 중독 문제, 재정 문제, 건강 문제, 시간사용 문제, 영적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이 다 마찬가지며, 이뿐 아니라 나에게, "아버지 응답하여 주소서,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겁니까"라고 여쭈었다 하자. 그러면 그 질문에 대한 대답에 응답하느냐 응답하지 않느냐는 네 소관이 아니니, 설사 네가 듣지 못했다 해도 네 책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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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때부터 네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니, 그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기 때문이다. 단, 어떤 것을 맡기거나 물을 때는 반드시 예수님 이름으로 하고, 진실하고 정직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아뢰야 한다. 말을 돌리거나, 네 사견을 넣어 나를 설득하려 들거나 시험하려 들지 말라. 또한 일단 맡겼으면 잊어버려라. 받은 줄로 믿으라. 그것을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은 맡긴 것이 아니다. 혹, 의심이나 회의감 등이 찾아온다면 즉시 쫓아 버리고, 오히려, 항상 내 기도를 응답하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확신에 찬 감사기도를 반복해서 올려드려라. 그러면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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