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 . 설사 그 원인이 전적으로 상대방에게 있다 해도, 곧 자신은 불가항력적으로 당한 상황이라도 그 마음에 복수, 원망, 불평, 미움, 원한, 살의 등의 감정이 생기도록 방치하는 것은 스스로 마음에 각종 복수의 마귀, 원망의 영, 불평의 귀신, 미움의 악령, 원한의 영, 살인의 영을 불러 들이는 것과 같고, 그 생각을 적극적으로 마음에 품는다면 그것은 이 마귀들을 위해 스스로 집을 지어주는 것과 같으니 저들이 더 많은 악령을 초청하리라. 네 육신이 파괴되고 네 정신이 망가지고, 네 혼이 사로잡히며, 네 영이 마침내 지옥으로 끌려가리라.
그러므로 네 구주 예수님께 손을 내밀라. 너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구세주가 왜 필요하리요. 너 자신이 할 수 없으니 주님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 언제 어느 때든 시시로 주님을 의지하여 네 마음을 토하고(시62:8) 아버지께 탄원하라. "아버지 제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억울합니다. 저는 힘이 없습니다. 제 마음의 아픔을 치유해 주시고 아버지의 뜻안에서 아버지의 방법으로 신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맡겨 버려라 그러면 아무리 어렵고 해결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일지라도, 얽히고 섥힌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복잡한 일이라도, 나 성령을 통해, 혹은 천사를 보내 해결해 주시리니, 너 스스로 복수의 칼을 갈고 원수갚는 것보다 백배는 빠르고 확실하게 네 문제를 해결해 주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 > 문제 해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를 들어, 학교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자 (0) | 2021.07.28 |
---|---|
얘야, 어떤 영역, 어떤 부분, 어떤 내용이건 그 문제를 자기가 끌어안고 끙끙거리면.. (0) | 2021.07.28 |
[중독] 어떤 것에 중독되었다는것은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을 정도로.. (0) | 2021.07.26 |
[초점] 전세계 78억명의 인구의 문제 원인은 오직 한 가지니! (0) | 2021.07.19 |
[질문 & 답] 구체적이지 않은 추상적인 질문을 하는데...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