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는 위협, 협박, 공갈 등으로 이는 사탄과 마귀의 추종자들이 즐겨쓰는 방식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강제(성령에 매임)는 이와 근본적으로 다르니, 스스로를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한 자에게 해당되며, 그자를 묶어맨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줄이요, 내면을 압박하는 수단은 하나님의 열심과 성령의 감화감동이니 전자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곧 #첫째 전자는 두렵고 무서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부자연스럽고, 후자는 내면의 격정적인 감격과 감사로 인하여 하지 않을 수없는 것이니 자연스럽다. #둘째 전자는 본능적으로 반발심이 올라오나, 후자는 자발적인 마음으로 충만하니 자연스럽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강제한다 해도 자녀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니, 그 대상이 명시적으로 거부하면 더 이상 간여하지 않으신다. 이는 마귀의 경우도 마찬가지나, 이때는 반드시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고, 예수님께 영혼육을 의탁한 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꾸짖어 쫒아낼 때 떠나간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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