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느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명령하는가. 종과 아들의 차이는 주께서 말씀하실 때 분명히 나타난다. 곧 종에게는 말씀이 엄한 명령, 혹은 지시로 전달되고, 친구, 혹은 아들딸들에게는 말씀이 사랑의 대화 및 교제의 수단이니, 친밀한 당부, 조언, 충고 등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잘못했을 경우는 동일하게 꾸중, 나무람, 책망, 훈계, 훈육이라 하니 이같은 지식이 있는 자들이 깨어 있는 자들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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