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의식적으로 주님께 의탁(=성령님께 의탁)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다. 왜냐하면 어느날 전혀 예상치 못한 사고로 회개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죽으면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한 순간에 결정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게 지옥간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너희는 주님을 믿은 후에도 여전히 새로운 죄를 짓는다. 설사 아무리 회개를 많이 한다 해도 그 모든 죄를 다 고백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 온전히 다 맡겨 버리라. 행동하나 하나를 할 때 항상 하나님께서 지켜 보시는 것을 깨닫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하라. 스스로를 속이지도,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도 말라. 네 염려도, 근심도, 미래도, 네 배우자도, 일터도, 소명도, 앞날도, 죄문제도 몽땅 다 맡겨 드려라. 의식적으로 순간마다 고백기도를 올려 드려라. 이보다 더 안전한 방법은 없으니, 나 성령이 세상이 알 수 없는 평강으로 너를 덮어주고, 의로운 길로 한걸음 한 걸음 인도하리라. 설사 넘어져도 염려치 말라. 너는 내 안, 곧 네 손 안에 있으니 아무도 너를 비난하거나 판단, 정죄할 수 없느니라. 또한 내가 일으켜 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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