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네가 무서워해야 할 존재는 사람도, 사탄도 마귀도 아닌,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명심하라. 너희가 스스로 아들이라며, 딸이라며, 나를 사랑한다며 천국이 보장된 듯 떠드나, 실은 교회안에 신자의 가면을 쓰고 앉아있는 마귀의 아들, 악령의 딸, 사탄의 신부들도 있음을 두려워하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그날 네가 네 말대로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지, 사탄의 하수인이였는지 밝혀지기 전에 지금 이 순간 빛과 소금의 삶을 살라. 너 자신이 아닌, 주위 사람들이, 천사들이, 하나님께서 너를 빛의 자녀라고 인정하실 수있도록, 마귀들이 너라면 이를 갈 정도로 뚜렷이 구별되는 삶을 살라. 네가 정말 그 길을 걸으면 마귀가 가만히 앉아 있겠느냐 . . .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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