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든 하루종일 늘 주님과 교제하라 . . .너무나 바빠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자들아 너희가 설겆이를 하거나 방청소를 할 때, 샤워할 때, 시장에 장보러 갈 때 직장에서 프로젝트 개발에 몰두할 때, 심지어 휴식을 취할 때조차 매 순간 순간 나에게 묻고 네 문제를 아뢰고 사랑을 확인하고 교제를 청하고 은혜를 구하라 기도란 홀로 골방에 들어가 하는 것만이 아니니, 이처럼 눈코 뜰 새없이 바쁜 생활 전선에서도 기도의 즐거움에 빠진 자는 하는 일 마다 내가 복을 주어 그자가 나의 은혜를 입을 줄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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