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권능과 보혈의 사랑은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약해지지 않으니, 곧 우주 끝까지도 동일하게 미친다. 하지만 이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안에서 곧 각자의 마음의 갈망과 뜨거움, 진실함, 깨끗함의 정도, 믿음의 분량, 묵상하는 방식(육의 방식, 혹은 영을 따라), 알고 있는 지식, 가치관, 지적/영적수준, 바라보는 각도 등, 여러 조건에 의해 제한받기도 하고 활성화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각자 비판 판단하지말고, 믿음이 큰 자가 오히려 어린 자의 짐을 져 주라. 이 사실을 깨닫고 실천하는자가 깨어있는자요 지혜자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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