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이다. 휴거의 시기, 휴거(공중강림)의 횟수, 지상재림(감람산)의 때는 아버지의 손에 맡기고 너희는 오늘 밤에라도 주님이 오신다면 맞이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순간 마음의 준비를 하라. 어떤 자는 시기를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하나 때와 기한은 천부의 권한이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못박으셨다는 사실을 일부러 잊고 있다. 혹 어떤 자들은 시기를 모르면 제대로 준비할 수 없다고 하나, 시험에는 정기시험과 불시 시험이 있는데, 주님맞이, 신랑맞이는 후자에 속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2천년전 초대교회 교인들도 당대에 주님께서 오실 것으로 굳게 믿고 준비했던 것이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적이요, 하나님의 뜻이니, 들을 귀 있는 자는 깨달으라. 이렇게 준비하는 그 자가 곧,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아멘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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