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에이 설마 . . 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것 때문에 그날 많은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휴거되지도 못한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네가 쥐고 있는 바로 그것이 네 발목을 잡는 치명적인 방해꾼이다. 마음을 비우라. 놓으라 더이상 낮아질 수 없을 때까지 낮아져라.. 무엇보다 회개를 철저히 하라. 아무리 많은 역경을 겪고, 아무리 많은 선행을 하고 주님을 위해 충성했다 해도 마지막 순간 인정받지 못하면, 곧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 모든 수고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초지일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옷자락을 놓치지 말라. 그것이 너희가 사는 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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