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사랑하라 . . 영혼육 셋 중에 영(Spirit)이 장자요 혼(Soul)이 차자, 육(Body)이 막내다 그러므로 혼과 육은 영의 지시에 순종해야 하는 반면 영은 혼과 육을, 혼은 육을 잘 돌봐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 곧 영과 혼이 자신만의 성장을 위해 육을 혹사시키거나, 육 자체를 하찮은 것으로 소외시켜서는 안된다. 하지만 어리석은자는 그 가치를 모르니, 육체가 완전히 망가지고 나서야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비로소 깨닫는다. 폐일언 하고 몸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은 영이 주도적으로 몸에 유익이 되는 생활 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곧 #첫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 생활을 할 것, #둘째 밤늦게는 과식을 금하여 장이 푹 쉬게 해 줄 것, #세째 몸에 필수적인 수분을 정기적으로 충분히 공급해줄 것, #네째 육식을 과하게 하는 습관을 가급적 줄이며, #다섯째 몸에 비대해지지 않도록 적당히 운동을 할 것, #여섯째 되도록 소식할 것 #일곱째 육을 혹사시키지 말 것, 곧 육에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것, #여덟째 특히 육이 조금이라도 고통을 호소하면 외면하지 말고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라. 일보다 그것이 먼저니, 이후에는 육이 감동하여 영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리라. 폐일언하고 이 몇 가지만 충실하게 수행해도 성화의 길을 완주하는데 큰 유익이 되리라. 이뿐 아니라 영은 혼 또한 귀히 여겨야 하니 정신이 스트레스를 받아 괴로와 하거나, 마음의 눌림으로 낙심하지 않도록 영이 혼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위로해야 한다. 특별히 번뇌, 강박관념, 슬픔, 불안, 초조, 염려, 두려움, 근심, 혹은 불만, 불평, 시기심, 질투, 허무 등, 온갖 부정적 생각은 사탄이 혼을 공격하는 것이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고 그 마음에서 단호히 쫒아내라. 이 과정은 영혼육이 온전히 하나되어 주님오시는그날 부활승천할 때까지 계속되리니, 이는 곧,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라고 한 사도 바울의 축복이 바로 이 뜻이니라.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누구든지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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