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시기에 대하여 . . 그날과 그시는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른다(마24:36) ..때와 권한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니 너희의 알 바 아니다(행1:7~8). 지금도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면서 위의 말씀들은 당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고 지금 우리들에게는 다 알려주셨다는 자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저들은 이러저러한 나름 합리적 성경적 이유를 들며, "지금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온전히 드러났다", "때를 모르는 자는 눈먼 소경이요, 멸망이 구덩이에 들어갈 자들"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러면서 "때를 모르면 무지한 자요, 어둠에 속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살전5:4), "주님께서 자신이 돌아올 때가 새벽인지 자정인지 모른다고 하셨으니 적어도 그 날은 알 수 있다"는 등의 엉뚱한 말들을 계속하고 있다.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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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 날과 시를 모르게 하신 이유는 너희로 평소 준비시키게 하심이 아니냐. 곧 주님은 오늘 밤에라도 오실 수 있기 때문에 너희가 설레임 속에 근신하며 진리로 허리를 동인 채 살아갈 수 있다. 둘째 그러므로 이같은 자들은 멀리서 주인이 오시는 발소리(종말의 징조)가 들리기 시작할 때 (초읽기 상태)도 이미 등잔에 기름이 가득 준비가 다 된 상태니 염려할 것이 없음으로 불시에 방문하는 신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다. 그것이 깨어있는 자, 어둠에 속하지 않는 자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실 수 없는 이유다.(그날과 정확한 시간을 알아서가 아니라, 깨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도적같이 임할 수 없다는 뜻) 세째 하나님께서 자신의 비밀을 그 종들에게 보이지 않고서는 행하심이 없다(암3:7)는 의미도 이 말씀들과 모순되지 않으니, 미리 알려 주신다 해도 이미 준비되지 않은 자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기회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보라, 지금 발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보라 신랑이로다 라는 소리가 나기 전에 깨어나라 준비하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깨어있는 자는 이와 같으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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