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철학교수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덧셈 뺄샘놀이에 별 흥미가 없고, 아이들 역시 교수들이 가르치는 고등철학에 전혀 관심이 없다. 자신의 영적 상태, 영적인 수준, 믿음의 분량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가르쳐 주고싶어도 육에 속한 자, 혹은 영적 아이에게는 우유병에 든 젖 외에 그 어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준다 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나 성령이 진리를 전할 때 영적 아이에게는 아이의 말로, 장성한 자에게는 성인의 언어로 전해주니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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