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자란 . . . 세상은 잠든 자와 깬 자 두종류로 나뉜다. 깬 자는 잠시도 본향을 잊지 않으니 돌아갈 곳을 기억함이라. 그는 이 세상에서의 삶, 곧 자신의 일생이 나그네길 여정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는 본향으로 향하는 이정표(푯대)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으니 그것이 바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이시다. 하지만 잠든 자들은 이 세상에 빠져 사니, 그의 푯대는 자신이 추구하는 세상적 성공일 뿐이다. 어떤 자가 신자라고, 교회에 나간다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해도 그를 믿지 말지니, 오직 그가 깨어있는지 아닌지만으로 판단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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