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떤 자(목사, 혹은 같은 지체 등)의 말을 듣고 실족하거나 마음이 크게 상하거나, 말한 자에 대해 악감을 품는 이유는 그것을 하나님의 소리가 아닌, 사람의 소리로 들었기 때문이다. 곧 그 이야기가 자기를 비난하거나 모욕, 혹은 무시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런 일은 교회안에서 비일비재 하다. 하나님의 음성은 영에 속한 자만이 들을 수 있으니, 그러므로 영적인 분별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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