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날의 다수 맹인 목자들은 자신의 기득권에 취해, 교회의 지체 가운데 보는 눈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기는 커녕, 오늘날에는 계시나 예언이 폐하여 졌다며, 혹은 초자연적인 권능의 시대는 끝났다며 성령의 초자연적인 사역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자신의 눈에 검은 안대를 씌우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 아니냐. 심지어 복음전도자들도 무시하고 저들과 지원, 협력하려 들지 않으니, 그것은 단지 사도와 예언자들의 입을 막으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 성령의 눈을 가리고 내 입을 막고 내 손발을 묶어 가두려는 것과 같으니 얼마나 괘씸하냐. 회개하는 자는 살리라. 너희는 마지막 때가 다 되어 하늘의 비밀이 급속히 열리고 있음에 대해 긴장하고 또 감사하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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