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설교자, 혹은 은사자, 또는 권위자, 존경받는 목자, 신학자가 아니라도 되나, 그것이 너희가 대충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든 평생 조용히 기도만 하든, 아니면 서너명 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에서, 심지어 신자라고는 자기 가족밖에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자에게 전심전력을 다하기를 원하시고,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바라신다.
보라 십자가 지고 자기부인의 좁은길 가는 것, 주님을 닮는 것, 십자가 지는 것,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중보기도를 하는 것 등 그 무엇이든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왜냐 하면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한 순간이라도 안일하고 나태하신 적이 있던가. 심지어 죄의 유혹과의 싸움 사탄과의 생사를 건 전투에 나선 군사요 사람낚는 어부로 부름받고 늑대로 부터 양을 지켜야 하는 목동들은 사즉생의 각오로 살아야한다. 또한 신자들의 삶은 빛과 어둠처럼 세상과 뚜렷이 구별되어야 하리라. 폐일언 하고 너희는 하나님은 열심도 열정도 갈망도 굶주림도 허기도 없는 자, 외부적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는자, 살았으나 죽은 자, 미지근한 자, 우물쭈물 하는 자, 양다리 걸친자 , 선도 행하고 죄도 짓는 자로 살아도 상관없다고 말하거나 그렇게 가르치는 자를 경계하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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