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과 마귀]들에게는 타협과 대화가 필요한 게 아니라 철저히 응징하는 것..

공의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고 그 위에 바퀴를 굴리느니라. . . #첫째 악인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게는 무자비한데 이는 사탄의 성품을 닮았기 때문이다.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는 사족을 못쓰니 노골적으로 맞섰을 때 그것이 자신의 운명을 재촉하는 길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악인과 마귀들에게는 타협과 대화가 필요한 게 아니라 철저히 응징하는 것이 상책이다. 사탄이 내놓는 타협안은 보암직 하고 먹음직 하여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나 그것을 무는 순간 영원한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둘째 마귀와 대화하기 원하느냐? 그자는 미련한 자다. 마귀를 굴복시키기 원하느냐? 그러면 힘을 갖추라(그리스도와의 연합). 마귀는 힘 앞에서만 굴복하니, #세째 보라 적군이 계획을 다 세우고 전투준비를 완전히 마친 후 전력을 다해 공격할 때 비로서 맞서는 것과, 애초부터 그 자의 궤계 자체를 수포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지혜롭고 효율적인 방법이냐. 그러므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네째 예를 들어 몸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원인을 분석하고 쉴 것이요, 재료에 적은 누룩이라도 생길 기미가 보이면 즉시 제거하며, 내면에서 악이 싹트려 하면 바로 뿌리까지 뽑아 버려라. #다섯째 하지만 이보다 더 지혜로운 자는 평소 건강한 영육의 상태를 유지함으로 아예 악한 것, 더러운 것, 부정한 것, 세속적인 것이 생길 여지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여섯째 선한 것을 추구하되, 이와 동시에 악한 것을 철저히 격리하라. 뿌리를 뽑으라. 씨를 말려라 사적인 일이건 공적인 문제건 원리는 동일하다 . #일곱째 내가어떤 자에게 힘을 주는 이유는 그와같이 하기를 원함인데, 그것을 자기 것인줄 알고 사욕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대부분이니, 이는 들을 귀와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여덟째 폐일언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고 있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