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신비]★ 너희는 주님의 피로 맺은 새언약의 일꾼 (고후3:6)이니..

승리자 2021. 8. 19. 19:39

 

 

#보혈의 신비 . .#첫째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양약이요, 생명나무, 생명샘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예수님의 보혈속에 감추어진 주님의 말씀, 대속의 은총은 양약중 양약이요, 생명나무중 생명나무, 생명샘 중 생명샘이다. #둘째 그러므로 예수님의 보혈 #한방울은 온 우주의 무게보다 #무거운 인간의 죄도, 은하계의 별들보다 #많은 인간의 허물, 그리고 코스모스보다 #큰 인간의 악조차도 순식간에 다 녹이고, 없애고 씻고 태우고 영원히 소멸시킨다. #세째, 77억 인구의 죄를 단숨에 용서하실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죽음을 통해 흘리시는 피안에 담으셨으니 그 피를 통해 능력을 나타내시며(하나님의 법 중 보혈의 법 1조), #네째, 비록 그 사랑이 이같이 크고 능력이 있다 해도 인간 스스로 마음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전부를 의탁할 때만이 그 피의 권능이 그의 내면에서 활성화(하나님의 법중 보혈의 법 2조)된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보혈의 신비 II. . . .보혈만이 죄악에 물든 진홍같이 붉은 네 죄를 눈처럼 희게 만들어 주신다. 아무리 강력한 죄의 유혹도, 악의 권세도, 마귀와 악령의 전략도 보혈앞에 무용지물, 속수무책이 되어 버린다. 주님의 보혈 한 방울 안에는 피조세계 모든 인간을 채운 족쇄를 끊고,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죄의 감옥문을 열며, 어둠 속에서 헤매는자의 영의 눈을 뜨게 하고, 그 귀를 밝히며 만물중 그 어떤 것보다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 변화시킨다. 보혈은 육체는 물론, 이성과 영성과 감성, 지성 모두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재창조며 그것을 지키고 보존한다. 보혈이야 말로 성육신하사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의 자발적 주도적 적극적 초월적 사랑과 헌신, 순종, 온유, 겸손, 섬김, 낮아짐, 비움, 내려놓음, 거룩함, 자비, 긍휼, 인간을 향한 선한 기대, 결심, 의지, 결단, 용기, 공의의 정화니, 그것은 피조세계의 보잘것없는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영원한 맹세의 피요, 보증이자 불변의 약속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이 보혈의 지성소 장막, 곧 영원한 피난처요 은혜의 안식처 안에 들어간 자들앞에서 이를 갈고 마귀들은 좌절하며 귀신들은 비명을 지른다. 바로 이 보혈안에 참 안식, 참기쁨, 참소망, 영원한진리, 불변의 사랑, 초월적 행복이 감추어져 있느니, 누구든지 주님의 피를 의지하여 자신을 지키고, 주님과 교제하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날마다 강해지고 쉼없이 자랑하며 또 다시 무장하고 마귀와 싸워 이기고, 순간마다 그 피안에서 천부께 영광과 감사와 존귀와 찬송과 권세를 세세토록 올려드리는 자는 참으로 지혜롭고 복되다.

 

#보혈의 신비 III _#내 피로 세운 새언약(눅22:20) 너희는 주님의 피로 맺은 새언약의 일꾼 (고후3:6)이니, 무엇보다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의 소망을 굳게 잡으라 너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악한 양심을 씻음 받았으니 온전한 믿음으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도다(히10:19, 22)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신 언약의 피(마26:28)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너희가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이다(엡1:7) 또한 너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 창조 이전에 너희를 뽑아주시고 사랑으로 거룩하고 흠 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천부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음을 기억하고 무한 감사하라.(엡1:4) 그런데도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 많으니, 저들이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히10:29)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9:31). .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