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자식있는 부모라면 너희 자신들보다 네 자식에게 잘하고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며 네 일처럼 기뻐하는 자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기억하지 않느냐. 이와 반대로 네게 아무리 잘해도 네 자식을 조롱하거나 우습게 여긴다면 그자의 모든 친절과 배려가 위선과 가식으로밖에 보이지 않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니, 너희가 아무리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을 표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사랑한다 해도 그 아들 예수를 멸시하거나 무시(예를 들어 유대인)한다면 그 모든 행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네 모든 희생과 헌신 사랑과 의탁은 예수님께 향할지니 예수님께 잘하는 자,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 예수님을 높이는 자,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니라. 보라 나 성령도 오직 너희로 예수님께 향하고 예수님을 알고 배우고 따르고 닮고 본받고 예수님과 마침내 하나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전력을 다하지 않느냐. 특별히 예수님께 잘하는 자가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자니, 예수님과 너희는 하나기 때문이 아니냐. 아멘 이 비밀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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