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요20:24~29)는 의미 . .사람의 귀보다 눈이 정확하다. 이는 코끼리를 말로 묘사하는 것과 직접 보는 것과의 차이와 같다. 곧 하나님의 영광을 설명하는 것과 직접 보는 것, 천국에 대해 듣는 것과 직접 보는 것, 지옥의 참상에 대해 배우는 것과 직접 지옥에서 경험해보는 것과의 차이가 그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자가 제사를 드릴 때 그자 앞에서 성경을 펴서 한 시간을 가르치는 것보다 직접 그자의 눈을 뜨게 하여 제삿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보게 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게 된다. 또한 자신의 가는 길이 옳지 않다고 하나 하나 말해 주는 것보다 지옥으로 기울어진 그자의 넓은 길을 두 눈으로 목격하게 하는 것이 그에게 훨씬 충격적이다.
하지만 보지 않고 믿는 자, 직접 듣지 않고 깨닫는 자들 또한 실상은 마음의 눈이 떠진 상태다. 왜냐 하면 그것이 세상 것을 보는 육안이건,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심안이건,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보는 영안이건, 사물과 대상을 오직 믿음으로 바라보는 신(信)안이든, 곧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증거 없이 맹목적으로 믿는 자는 어리석다는 뜻) 그러므로 어떤 사실이 믿어진다는 것은 그가 심안, 혹은 신(信)안을 뜨고 그것을 보고 있다는 증거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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