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의 요청이라면 꼼짝도 못하시나니, 그가 마음에 드는 신부라면 두말않고 찬성하시고, 예수님께서 저 여인이 바로 나의 배필입니다 라고 하면 두말 않고 기쁘게 활짝 웃으시며 흔쾌히 동의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가 되라. 어떻게 하면 신랑을 기쁘게 해드릴꼬 이 한가지만을 주야로 생각하고 전심전력 최선을 다하라. 바로 그자가 잠언과 아가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여인이요 현숙한 자요 신랑이 바라는 여인이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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