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따른다 하여 자신의 영적 상태에 대해 안심해서는 안된다. 여러 종교인들은 물론, 신자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각자 종교는 다르나 궁극의 추구하는 진리는 사랑과 평화라며 서로 공존을 말한다. 하지만 어떤 자가 진정으로 자기부인의 좁은 길을 간다는 것을 하나님앞에 증명하기 위해서는 #첫째 진리를 추구하되 사이비를 명시적으로 배척해야 하고, #둘째 선을 사랑하되, 악을 직접적으로 거부해야 하며, #세째 예수님을 따름과 동시에 사탄을 공개적으로 대적해야 하고, #네째 성령님을 초청하되, 악령을 의식적으로 쫒아내야 한다. 왜냐 하면 어둠, 곧 마귀 사탄은 스스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사이비를 진리로, 악을 선으로, 부정을 정의로, 사탄 자신을 메시야로, 악령을 성령으로 늑대를 양으로 가장하여 접근하기 때문이다. 폐일언 하고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우상에게 절하거나 무당에게 가서 굿도 하며 점도치고 제사도 지내는 자, 그리고 성령도 따르고 육신의 소욕도 따르는 자를 믿는자로 인정하지 않으시며, 심지어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침묵하는자, 말하기를 꺼리는 자, 공개적으로 자신의 믿는바와 신앙을 고백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을 물리치신다.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너희가 마지막 때 완전히 깨달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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