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고난 연단

[징계, 연단, 시험]★하나님께 맡긴다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것이 아니다.

승리자 2021. 8. 26. 14:3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고 적고 있다(히 12:8). . . #방금 거실에서 나올 때 주신 특별한 말씀 . . . 보라. 너희가 하나님께 맡긴다 하여 모든 것이 술술 풀리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예를 들어 시편 1장의 만사형통의 복 등)은 일반원칙, 혹은 원리이지 예외나 특별한 경우까지도 배제한 것이 아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나 성령을 통해 자신에게 온전히 맡긴 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데, 때로는 사탄의 시험 가운데로 몰고 가실 수도 있고, 욥 처럼 보통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관문(희노애락 빈부귀천 등)으로 밀어 넣으실 수도 있으며(믿음의 분량에 따라 시련의 기간이 길수도 짧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는 잠시 의도적으로 너희를 떠나 있기도 한데, 이는 너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기 위해서, 혹은 내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다. 다윗도 사도들도 늘 성령충만한 상태는 아니었으니 이는 저들이 의도적으로 나를 떠나서가 아니라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일이었다.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 때로 실족했고, 베드로도 마찬가지였으나(전자는 우리야의 아내에게 악을, 후자는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아 물러가라 라는 책망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너희는 같은 전철을 밟지 말라. ) 아브라함과 욥은 통과했다. 폐일언 하고 어떨 때는 내가 너희를 버린 것처럼(예수님조차) 느껴질 때도 있고, 떠난 것 같을 때도 있으며, 교제가 완전히 단절된 것 같은 때, 그리고 권능이 함께하지 않는 상황도 올 수 있다. 이밖에 때로 책망이 때로 징계가 있을 수 있으나 이로 인해 감사하라. 이는 너희가 사생아가 아니라는 증거가 아니냐.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