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고난 연단

[염려] 무조건 염려하지 않는 것, 네 짐을 주께 맡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승리자 2021. 8. 17. 17:56

네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 . 염려한다고 머리털 한올도 희게 할 수 없을 뿐더러, 염려 자체가 불신앙의 근거가 된다. 그러므로 가만히 앉아 염려하기보다, 기도 하고 받은 대로 행동에 옮기라 그때 비로소 네 염려가 평안과 감사로 바뀐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

 

네 염려를 맡겨버리라
네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 네 짐을 주님께 다 맡겨라, 네 모든 어려움을 다 주께 맡겨라. 네 삶 전부를 주님께 맡겨라. 맡기는 것은 믿는 자의 특권이나, 맡기지 않는 것 또한 오히려 죄요, 불순종이요 불신앙의 증표다. 맡김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깨닫는 자는 복되다.

 

네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벧전 5:7) .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맡겨드린다면서 여전히 근심, 고민하는 자들이 있다. 보라. 근심거리는 인간이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그것을 공원에서 아이가 뛰어놀다가 더워지니 외투를 벗어 아빠에게 던지는 것과 같이 하라. 네게는 태산같이 느껴지는 거대한 근심거리도 아버지에게는 이 정도 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세상적인 것이든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 근심 염려 걱정거리, 슬픔, 마음의 짐, 죄짐, 번민, 번뇌,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들, 질병 가난, 실직, 불임 해고의 두려움 등 해결해야 할 갖가지 문제들, 심지어 네 민족, 국가의 운명까지도 아버지 앞에 다 가지고 나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잊어버리라.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그가 너를 권고 하심이라. (시55:22) 입으로는 다 맡겼다면서 여전히 세상 근심 다 지고 가는 것처럼 고민을 안고 사는 자가 있으니, 스스로 거울을 들여다 보고 다 털어 버리라. 맡겼으면 잊으라. 계속 떠오르고 아른거리고 그걸로 괴로와 하는게 무슨 맡긴 것이냐. . . .

 

♥고민과 염려에 대한 가르침 . .
근심 걱정이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아무리 고민해도 그것으로 머리카락 한 올도 희게 할수 없을 뿐더러 불신앙, 혹은 의심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책망을 받기 때문이요, 그것이 스스로 육적인 그리스도임을 증명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자체가 인간의 고질병이기 때문에 아무리 스스로 하지 않으려 해도 불가능하니, 이를 알고 주님께 맡겨 버리는 자가 지혜로운 자다. 맡기는 방법은 그냥 성령님 나의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고 린 아이처럼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설사 맡길 믿음이 없는 자라도 그 실제적인 행위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에게 초월적인 믿음을 주시고 실제로 아버지 자신이 우리 문제를 간섭하시고 해결하신다. 이 신비를 누가 알리요 오직 어린 아이 같은 자가 받아 누리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맡기라 II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맡긴다는 염려를 , 걱정을, 짐을, 문제를 삶전부를 주님 앞에 내려놓는다는 뜻이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더이상 그 문제로 #고민하지않는것 이며 #감사의기도와간구 로 #하나님께아뢰는것 이다. #날마다우리짐을지고가시는예수님을찬송하라 !!!


자신이 짐을 맡겼다는 증거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지 방법과 해야할 일을 알려주신다. 그것들을 즉시 실천할 것!!! 그러면 마음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평안 이 마음에 찾아 오고, 일이 하나씩 해결된다. 그리고 때가 되면 눈앞에 결실이 나타나리라 . . . 그러므로 맡긴다는 것은 단순히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반복학습 ㅡ인간의일, 곧 사람이 기본적으로해야 할 의무를 먼저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 무조건 염려하지 않는 것, 네 짐을 주께 맡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세상사에는 염려해야 마땅한 것이 있고, 염려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감당해야 할 짐이 있고, 주께 맡겨 드려야 할 짐이 있다. 이 둘을 제대로 구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다. 특히 당연히 너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앞에 과연 의롭고 정직한 자인지를 염려해야 한다(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예를 들어 네가 게을러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먹고 사는 문제를 염려하지 않는다면 너는 비정상적인 자가 아니냐. 또한 네 십자가는 다른 사람, 혹은 그 누구도, 심지어 주님도 질 수 없으니, 바로 너 자신이 지고 가야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왜냐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 사람의 일, 곧 바로 네 일이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