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타락과 부패의 척도는 그 나라 국민이 어떤것에 관심이 있는지로 알 수 있다. 먹고 놀고 입고 쓰고 보고 즐기는 것에 온통 눈과 귀가 쏠려 있고 사회의 불의 부정, 위선 거짓에는 전혀 무관심하다면, 심지어 선한 것을 악하다 하고 안한 것을 선하다 하면 이미 악에 심각하게 중독된 상태다.
그 집단이 교회라면 죽은 사데, 혹은 벌거벗은 라오디게아 교회요, 국가라면 망하기 일보직전, 혹은 사망선고를 받은 소돔과 고모라, 아드마와 스보임이다. 심지어 소수의 눈 뜬 자들이 사태를 직시하고 경고의 나팔을 분다 해도 저들의 입을 막고 감금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때는 교화가 불가능하니, 끝이 온 줄 알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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