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방조, 방임함으로써 결국 저주를 받는 것은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니냐. 오늘날 대한민국 신자들의 상태가 이와 같도다. 맞을 짓을 해서 맞는 것과 산상수훈의 핍박은 이와 다르니, 이는 의를 위해 저항하면서 받는 핍박이요, 그 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냐. 복음을 방해하고 복음을 핍박하고 복음을 말살하려 하고 복음을 희석시키려는 모든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것은 참된 그리스도의 의무자 특권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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