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예수님의 말씀)을 좋아한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니, 어떤 자는 단지 호기심 차원에서, 어떤 자는 취미로, 어떤 자는 진심으로 좋아한다. 또한 좋아하는 것이 사랑의 차원으로 승화되고, 그 사랑이 오직 하나를 대상으로 할때 그 사랑을 순수하다 한다. 더 나아가 그 사랑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타오를 때 비로소 진리와 하나되니, 자신도 변화되고 남도 변화시킨다. 왜냐 하면 천부께서는 진리의 불길 속으로 용기있게 뛰어든 자에게만 깨달음(해석, 적용)을 주시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만이 이같은 경험을 하게 되리라.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라 그렇지 않으면 토하여 내 치리라(계3:15~16)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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