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33절의 하나님 나라와 말씀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나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반해 재판을 굽게 하는 판사, 악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사실을 전하지 않거나 왜곡시키는 언론인, 나라를 파는 통치자, 자기 생각을 전하는 목사, 사람에게 충성하거나 아첨하는 공무원, 사람의 영혼을 사고파는 장사치, 생명을 죽이는 의사가 얼마나 많으냐. 그러므로 저들은 스스로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 나라, 곧 사탄의 왕국에 속한 불신자들일 뿐이다.
폐일언 하고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즐거워하여 속히 임하기를 원하는 것이고, #말씀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본 것이요, #말씀을 적용함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어느 이름없는 판사가 빛의 자녀답게 뇌물을 받거나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적용함으로써(이는 세상법의 옳바른 해석, 적용으로 나타남/세상법은 하나님법의 그림자요 모형) 사회정의가 세워졌다면 그 행위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한 것이 된다. 이뿐 아니라 어느 이름없는 소자가 주님 말씀대로 걸인에게 냉수 한 잔을 대접했다 하자. 그것이 말씀의 적용이요, 이를 통해 그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로임한 것이 된다 들을 귀 있는 자는 깨달으라. #묵상 #해석 #적용 #하나님나라도래
- 김은철 선교사님 -
'◈ 성령의 은사 >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송의 결과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는 복되다(시1:1) (0) | 2021.09.09 |
---|---|
[바른 지식] 추상적 지식X, 하나님의 법의 세부적 지식과 적용력이 필요.. (0) | 2021.09.09 |
[말씀의 묵상, 해석, 적용]★나는 세상 돌아가는 원리, 현상을 모릅니다? (0) | 2021.08.31 |
진리(예수님의 말씀)을 좋아한다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니.. (0) | 2021.08.30 |
[씨뿌리는 자의 비유] 예수님께서 너희의 마음밭을 옥토밭으로.. (0) | 2021.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