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묵상은 사과나무가 잎으로는 햇빛과 비를, 뿌리로는 자양분을 섭취하는 것과 같고 / 말씀의 해석은 그 식물의 꽃과도 같으며, 말씀의 적용이야 말로 열매, 곧 주렁 주렁 달린 탐스러운 사과니, 잎도 있고 꽃도 아름다우나 열매가 없으면 땀 흘린 보람이 없지 않느냐. 적용이란 너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영역에서도 말씀을 응용, 활용,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각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씀으로 궤뚫어보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도 어떤 자가 나는 평생 말씀속에서만 살아서 세상 돌아가는 원리, 현상을 모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성경을 잘못 배웠다는 뜻이다. #주의 말씀은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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