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크고 위대한 일을 한다해도 내가 거기 없다면,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와 반대로 세상사람들의 눈에 보잘것 없고 작은 것, 소자에게 냉수 한 잔을 건네는 것 같은 미미한 일을 했다 해도 네 자비의 손길에 내가 함께 했다면 그것이 바로 온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니, 하나님께서 바로 그와 같은 일을 기쁘게 열납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무슨 일을 하건, 예를 들어 네가 구멍가게에서 작은 물건 하나를 팔 때라도 내(성령님)가 네 안에 있어 고객에게 작은 미소를 던지고, 사소한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느니라. 그래도 깨닫지 못했다면(큰 일만을 찾는다면) 작고 보잘것없었던 빌라델피아 교회가 예루살렘성전의 기둥이 된 사실을 잊지 말라. 들을 귀 있는 자는 깨달으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그날 핑계치 못하리라.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10:42)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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