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강제하시는 일이 있다.
이와 반면 자신은 즐겁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거나 상관치 않으시는 일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즐거우시며, 사람들도 기뻐하는 일을 찾으라. 이미 어떤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인지 여쭈어 보라. 설사 육신적으로는 즐거워도 마음에 찔림이 있거나, 막으시는 것이 느껴지면 즉시 그만두라. 하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인데 기쁨이 없다면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달라고 간구하라. 이같은 기도는 거리낄 것이 없으니 반드시 응답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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