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자에게 열심히 나를 따르면 언젠가는 구원(꿈, 성화)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주님의 구원은 죄를 고백하고 영접하는 순간 즉시 단번에 얻는 것이니(유1:3) 그 증거가 현재 나 성령과 함께 생명길 위를 걸어가고 있으며 지금 마음의 천국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자발적으로 구원을 버리거나 잃어버리거나 소흘히 여기거나 하찮게 여기거나 배신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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