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이는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사람이 어떻게 두번 태어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한 것과 같다. 폐일언하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육으로 난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주님은 하늘의 소리, 곧 영적인 말씀을 하는데 인간은 그 말을 땅의 소리, 곧 육적으로 받으려 하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것은 성령만이 해결하시니, 성령님, 제 영혼을 의탁하오니 나의 옛자아를 처리하여 주소서 라고만 하면 나 곧 성령이 책임진다. #육체를 가진 인간의 고질병 #영은 영, 육은 육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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