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과 선민, 폭군과 우민은 서로 상생공멸한다. 선민의 기도로 성왕이 탄생하며 성왕의 덕치로 만백성이 평화와 기쁨을 누리며 그곳에 공의와 사랑이 가득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우민은 폭군이 태어나는 요람이요, 폭군은 독재자가 되어 우민을 이용해 저들을 노예로 삼아 자기 배를 채우는 것을 낙으로 삼으나 우민은 이같은 폭정에 길들여져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 믿는다. 깨닫지 못하는 민족은 패망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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