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음성이 명확히 들리지 않아 초조할 때 ㅡ 1)먼저 불안 초조의 영을 꾸짖어 쫒아내라. 의심, 곧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한 것 자체가 죄가 되기 때문이다.(롬 14:23), 2)믿음의 문제에 있어서는, 사람이 마땅히 먼저 할 일, 곧 구하고 믿고 맡기면 그 다음은 천부께서 하신다. 3)예를 들어 어떤 자가 음성을 듣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했다면, 언제든 명확히 들려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4)그러면 나 곧 성령이 제 때에 알아서 행한다. 5)설사 한동안 들리지 않더라도 염려하지 말라. 일단 맡겼다면 들려주시든 안들려 주시든, 혹은 세미하게 가끔씩 들려주시든 그때부터는 나 성령이 다 책임진다. 내 말을 이해하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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