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강자가 약자를 힘을 이용하여,혹은 약자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위협 협박 폭행 세뇌시키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그중에서도 자식이 아비나 어미를 때릴 때, 혹은 아비나 어미가 자식을 정당한 이유없이 상습적으로 때리는 경우는 용서받기 힘드니 그 죄가 심히 크다. 바울은 친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못한 자라 했으나 나는 네게 이르노니 특히 신자 중에 이런 행동을 하는 자는 불신자보다 일곱 배나 더 악한 자로다. 하지만 피해자인 자식, 또는 부모의 눈물의 기도로 그 패역한 자가 혹 긍휼을 얻을 지 모르니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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