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소사의 모든 크고 작은 문제는 결국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도는 마치 집 울타리를 든든히 하고 성벽을 굳게 하며 산성 문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는 것과 같으니 저주와 재앙, 죄악이 애당초 침투해 들어올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기도를 시작하니 이는 마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니냐. 또한 어떤 자는 평소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도 늘상 문제가 생긴다고 불평한다. 스스로 속지 말라. 이는 네 기도가 일방적인 것이라는 뜻이니 만일 네가 나의 경고의 말을 잘 듣고 그대로 대처했더라면 애시당초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그러므로 기도를 하되 나 성령안에서 바른 기도를 드려라. 바른 기도의 증거는 그가 내가 지시하는 말을 제대로 들어 어떻게 할 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요 그것을 실천함으로 저주와 재앙 슬픔과 상관없는 삶을 사는 그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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