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는 각자의 몸의 이상(발열, 가려움, 통증, 호흡문제, 피곤함, 어지럼증 등등)도 즉시 알려주시지만, 각자의 삶 속에서 생활 습관속에서 사소한 게으름, 지각, 약속파기, 무계획적 삶, 그날 할 일을 미룸, 비관적 생각, 수동적 자세, 악습, 무절제, 무기력, 험담, 악행, 남탓, 이기심, 우선순위의 역행 등에 대해서도 위험신호를 보내신다. 그런데 이 작은 것에 대해 소흘히 면 그것이 점점 고칠 수 없는 고질병으로 바뀌고, 그래도 정신차리지 못하면 육체는 물론, 정신까지도 회복불능 상태로 완전히 망가지고, 마침내 악령의 지배를 받아 양심을 버리니, 찔림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 곧 마비, 타락 화인맞음의 결과로 나타나니 이런 자를 영적으로 죽은 자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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