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의 구분
육에 속한 자는 회심전 바울처럼 #육을 자랑 하니, 그에게 중요한 것은 학파와 스승과 인맥과 소속과 가문과 배경이다. 하지만 영에 속한 자는 회심 후의 바울처럼 이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니 이로써 양자를 구분한다. 전자의 고질병은 지식적으로는 세상적인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려야 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배경과 인맥과 추천서와 교단, 교파, 학교를 따지고 서로가 서로를 비교, 평가하니 이는 저들이 영적인 눈이 멀었다는 증거다. 바울의 #추천서는 심비에 새겨져 있고 그의 #사도된 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증명하시니, 비록 #사람의 눈에는 무산자요, 무능한자요 무지한 자, 천한 자로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요 모든 것을 아는 자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요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가장 고귀한 자들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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