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폐일언 하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란 자신의 심령이 그리스도(=#하나님의 의)께서 #통치 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갈망(#필요조건)하는 자다. 이런 자들은 영혼육을 그리스도께 실제로 #맡기며 산다(#충분조건). 그가 맡겼다는 증거, 곧 필요 충분 조건은 #첫째 스스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등 세상 사람이 근심 염려하는 것들을 신경쓰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을 매일의 삶에서 경험하며 살기 때문이다. 흔히 나는 그리스도께 삶 전체를 의탁했다거 입버릇처럼 말하는 자들이 있으나, 실제로 이같은 경험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는 일을 거꾸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속이는 자, 곧 위선자인지 냉철히 재점검해보라. #둘째,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니 1)) 그리스도의 눈,귀 마음을 얻어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상태니, 보고 듣고 깨달음으로 즉각적으로 순종할 수 있다. 2))빛이 쏟아져 내리니 내면이 즐거움과 환희, 생명력으로 가득하니 슬픔과 저주와 가난과 질병, 사망이 줄행랑을 놓는다 3))그 마음이 화평과 안식을 누리니 초조함이나 불안이 없어 늘 여유있고 마음이 평온하다. 4))구한대로 즉각적으로 응답받는다. 이는 아버지의 뜻과 자신의 뜻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4)) 만사형통, 곧 만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순조롭게 흘러간다. 5))그리스도의 권능, 곧 성령충만 함으로 말씀을 강론 고백 선포 명령할 때 죄악과 사탄이 한 길로 왔다 일곱길로 달아난다. 6))미혹거리, 곧 장애물, 함정 방해물이 나타난다 해도 즉각적으로 알아차리고 제거하거나 피할 수 있다. 폐일언하고 이 두 가지가 객관적 주관적으로 일어나고있다면 그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다.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함에 대해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될 때
한마디로 예수님과의 합일=온전한 영접 . . . 사람의 인위적인 노력이 아닌, 영혼육을 온전히 맡깁니다 라고 고백만 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심 . . . 휴거의 순간까지 계속됨 . . . 이 같은 자들을 만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싶어 못견뎌 하시고, 어떻게든 은혜를 베푸시고, 사랑을 아낌없이 부어주시고, 그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주시고 싶어 참지 못하신다. 그러므로 1))그가 안고 서고 길을 가고 쉬고 머물고 만나고 대화할 때 항상 주님께서 자신의 신부를 팔짱끼시고 안아주시고 품어주시며 엎어주시고 무등 태우시고, 다니실 때도 절대로 손을 놓지 않으신다. 2)) 하늘의 축복의 문이 열려 구한대로 온갖 복이 떨어지고 은혜의 비가 내리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따라다니고 기쁨이 햇살처럼 쏟아지니 저주와 악령과 마귀는 멀리서 쳐다만 봐도 #줄행랑을 놓는다. 집안밖이든 가정이든 교회든(속썩이는 자식 아내 동료 상사가 없고ㅡ 심지어 #원수조차 화목케 하시도다) 직장이든 주변사람들이 덩달아 복을 받고 기쁨을 누리니, 행복이 가득하다. 머리속 이론만이 아닌, #이같은 천국이 임하는 삶을 매순간 현재 경험하는 자야 말로 지혜자요 깨달은 자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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