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하여
얘야,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는 것을 모르느냐(냐(갈5:9) 악은 조금이라도 타협하거나 용납하면 즉시 침투하니, 사소하게 보일 때, 약하게 보일 때 즉시 제거하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다. 시기를 놓치면 사람들의 양심을 무디게 만들고 죄를 내 집에서 공공연히 저지르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지금 너희의 상황이 때를 놓쳤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진 것이 아니냐.
어떤 자는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말로 그 죄인을 사랑한다면 죄를 죄라고 말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사랑하기 때문에 그 죄를 버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불이익을 당하기 싫어 입을 다물거나 용납하는 것이 오히려 그를 미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느냐. 하나님께서 그를 오늘 밤 부르시면 그가 천국에 들어가겠느냐. 다른 여타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자가 회개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느냐.
그러므로 진심으로, 친구의 , 스승의, 부모의 통책으로 그에게 진지하게 설득하라. 다만 그를 무시하거나 멸시하거나 무례히 대하거나 하지 말라. 또 다른 자들은 죄와 죄인은 구별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너희 말이 옳으나 죄인이 죄와 떨어지기를 싫어할 때, 죄인이 죄를 옹호하고 나설 때, 죄인이 죄를 용납하거나 묵인할 때, 죄인이 죄에 매여 종노릇할 때, 죄인이 죄를 처리하는 것을 거부할 때는 어쩔 수 없이 공동체로부터 함께 분리되는 것이다.
만일 죄인이 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죄를 미워하고 죄와 결별을 원하거나, 심지어 죄를 이길 자신이 없을 지라도 최소한 자신의 문제를 깊이 자각하고 교회에 도움을 청한다면 교회는 그를 받아주고 도와줄 수 있다. 또한 동성애는 여타 죄와 마찬가지이나 그것을 공공연하게 인정하고 법제화하여 말하지 못하게 하고 반대하는 자는 처벌하게 만드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치명적 위함성을 강조하는 것이지, 모든 죄가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은 동일하다.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멸망하지 않았느냐. 다른 죄 역시 동성애자들과 마찬가지로 공공연하게 행한다면, 예를 들어 도적질과 강도질,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행하고 사회가 그것을 용납하거나 묵인한다면 그 집단은 얼마나 사악하냐. 심지어 어떤 자들은 동성애가 유전적, 혹은 선천적이라고 하나 너희가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하든 죄인은 결국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는 다른 여타 죄성들도 마찬가지니,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다 선천적으로 악한 죄성을 타고났고 그 죄성에 물들어 사는 존재들이 아니냐.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만이 그 죄를 씻어주고 해방시켜 줄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예수님의 피가 너희를 해방시키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불완전하고 무능력한 분이시라는 뜻이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한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누룩은 사상 혹은 이데올로기와 같으니 동성애 사상, 페미니즘 사상, 주체사상, 사회주의 사상, 공산주의 사상, 이기적인 자본주의 사상,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 사상, 무신론 사상, 이단사상, 기타 낙태와 종교통합과 이신론과 자유주의 사상 등 이 모든 것이 그 싹이 틀 때 제거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또한 무앗보다 악과 타협하지 않는 것, 그것이야 말로 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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