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욕심, 혹은 욕구에 대하여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욕구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기본적 욕구, 곧 식욕과 수면욕과 성욕 같은 것이 있다. 둘째는 인간의 악한 본성에서 나오는 욕구요, ♥세째는 거듭난 영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욕구요, 네째는 악령의 소욕, ♥다섯째는 성령의 소욕이 그것이다.
모든 욕구, 혹은 욕망이 나쁜 것이 아니니 그 중에서도 특히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욕구가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욕구가 있기 때문인데, ♥세째와 다섯 째, 곧 거듭난 영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갈5:17)이 그것이다.
첫째는 ♥과할 때, 절제하지 못할 때 그것이 죄가 되고, 이와 반대로 ♥지나치게 금욕할 때도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못하다. 왜냐 하면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강제로 몸을 혹사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본래적 의미의 욕망, 혹은 탐욕을 말하니, 이는 남을 ♥해롭게 함으로써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몸을 ♥해롭게 함으로써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너희의 몸 또한 너희 것이 아니니, 하나님께서 선한 목적으로 위해 너희에게 잠시 맡기신 것이다.
세째는 너희의 영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자 함이니, 곧 정과 욕심을 못박고 그리스도의 뜻대로 살고자 함이니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시고,
네째 악령의 소욕은 너희를 ♥속이고 너희 것을 빼앗고 죽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것이니 당연히 악하며
다섯째는 나 곧 성령이 너희를 하나님 아버지와 너희의 참유익을 위해 행하고자 하심이니 옳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이다.
얘야, 어떤 자가 복을 받기 원한다 하자. 그것이 나쁜 것이냐. 그것이 나쁜 욕구냐. . 그것을 판단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 저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복을 받고자 한다면 그것은 자식이 부모에게서 축복을 받고자 함이니 지혜롭고 잘하는 것이요, 저가 자신의 뜻 안에서 자신의 힘으로 복을 받고자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고 무익한 것이다.
둘째로 저가 하나님의 복을 받고자 하되, 자신의 뜻과 사욕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것이니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책망을 받게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복을 받고자 한다면 그것이 영적인 것이냐 물질적인 것이냐로 단순히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두 가지 기준, 곧 그것이, 어떤 것이든 자신의 뜻과 방법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육의 눈으로 상대방을 함부러 판단하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부지런히 돌아보라. 나는 너희에게 말했고 너희는 분명히 들었으니 그날 이 욕심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변명할 말이 없으리라. 내 말을 듣고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또한 내 말을 듣고 실천함으로 큰 축복을 누리기 원하노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욕심 = 성령의 소욕과 이기적인 본성이 충돌할 때 생겨나고 맞설 때 강해지며 돌아설 때 굳어진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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