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Marty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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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피(Blood)의 종교,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도 없다. 이를 위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본을 보이셨으니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우리 위해 보혈을 흘리셨다. 그러므로 그 피공로로 구원받은 우리들 역시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우고, 그 피의 자취를 따라 죽음과 수치의 골고다 언덕으로 가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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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 영혼(Only One Soul)을 천국에 인도하기 위해 수많은(A lot Of) 하나님의 일꾼들이 피를 흘려야 할 경우도 있으니, 이를 위해 우리가 세상에 태어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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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우리가 점도 흠도 없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로 당당히 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아, 우리가 과연 그 은혜를 알고 그 은혜를 입었고, 그 은혜안에서 살아왔다면 이제 주님을 위해 기꺼이 죽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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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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